"수천억 창원 액화수소플랜트, 특정감사 숨김없이 공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수천억 창원 액화수소플랜트, 특정감사 숨김없이 공개"

박승엽 경남 창원시의원이 5일 "수천억의 시민 혈세가 들어간 수소액화 플랜트 사업을 진행하면서 단 한차례도 시의회 의결을 받지 않았다"며 "각종 의혹이 불거진 만큼 현재 진행 중인 특정감사의 범위와 현황을 숨김없이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 의원은 이날 열린 제14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현재 창원시는 하이창원 소송비 대납 의혹과 플랜트 인수 지연 등 논란이 불거지고 있으며 액화수소 플랜트 사업에 대한 특정감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감사의 범위, 진행 현황 등을 밝히고 있지 않다"며 시의 분명한 입장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시민의 혈세가 책임 없는 행정으로 인해 계속해서 소모되는 것이 과연 정당한 것인지 의문"이라며 "창원시의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