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대한민국 봅슬레이 간판스타 원윤종 선수와 함께 청소년 대상 올림픽 가치교육 프로그램(K-OVEP)을 진행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4일 올림픽공원 내 스포츠코리아랩(SKL)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용곡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윤종 선수의 특강과 함께 '올림픽 가치의 이해", '동계스포츠 종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고 5일 밝혔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가치교육 프로그램을 한국 교육 환경에 맞게 재구성한 '한국형 올림픽 가치교육(K-OVEP)'을 통해 청소년들의 일상 속 올림픽 가치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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