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후보자 임명 두고 엇갈리는 찬반… 고등교육 정책 추진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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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후보자 임명 두고 엇갈리는 찬반… 고등교육 정책 추진 ‘시험대’

■ “임명 철회 촉구” vs “현장 전문가, 임명해야” =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최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다음날(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자는 교육자가 아닌 이념 정치인”이라며 지명철회를 요구했다.

실천교육교사모임은 지난 3일 성명을 내고 “최교진 후보자의 임명을 지지한다”며 “교사 출신으로서는 처음으로 교육부 장관에 지명됐다는 점에서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정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전했다.

■ ‘장관 임명’ 깊어지는 고심… “기존 고등교육 정책 기조 벗어나기 어려울 것” 전망도 = 인사청문회 이후 후보자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며 정부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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