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양옆에 세우며 각별하게 우대했다.
아울러 열병식에서 중국군을 직접 사열함으로써 군사력을 홍보하고 여전한 군 장악력을 나타낸 것도 성과로 평가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상 사진 앞줄 왼쪽부터)이 지난 3일 베이징 전승절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며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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