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프협회(KGA) 국가대표 김민수가 한국 역사상 가장 오래된 골프 대회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민수는 5일 경기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내셔널 타이틀 허정구배 제71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아 6언더파 65타를 쳤다.
이어 그는 "최근 준우승 2회를 했다.우승과 함께 갈증이 해소됐다"며 "3라운드 종료 후 코치님과 연습장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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