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구월점, 개장 첫 날 일대 차량 정체 극심…“주차만 40분 걸려" [현장, 그곳&]
상황이 이렇다 보니, 트레이더스 구월점 주변에 주차하는 차량도 늘어났다.
안상민씨(41)는 “트레이더스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차량 줄을 보니 도저히 기다리지 못할 것 같아서 주변에 주차했다”며 “당분간 트레이더스 주변 차량 정체가 이어질 거 같아서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정순 남동구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라선거구)은 “당분간 트레이더스 구월점을 찾는 인파가 몰리며 일대 차량 정체가 반복할 우려가 있다”며 “트레이더스 측이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특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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