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중국 기업들에 상장 문턱 높인다…요건 강화
벤처기업 중심의 미국 증권거래소인 나스닥이 중국 기업에 대한 상장 요건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의회의 초당적 자문기구인 미중 경제안보검토위원회의 3월 보고서에 따르면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중국 기업은 280여곳으로 이들의 시총은 1조1천억달러다.
2021년 미국에 상장한 중국 기업들의 평균 공모 규모는 3억달러 수준이었지만 2024년에는 5천만달러로 낮아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