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5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등이 조지아주 서배너에 위치한 현대차그룹-LG 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인 것과 관련 정부를 향해 사실관계를 파악하라고 촉구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이민 당국이 한국인 근로자 40명 이상을 포함한 약 450명을 체포했다고 한다”며 “정부는 이번 사건이 한국과 미국 간 경제 협력 관계에 불필요한 오해를 낳지 않도록 미 정부와 공조해 사실 관계를 신속히 파악해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한국에서 출장을 갔다가 체포된 인력은 한국에서 전자여행허가(ESTA)나 계약 등을 위한 상용비자(B1)를 발급받아 현지에서 근무 중이었다”며 “해당 공장 측은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미 정부의 조사에 성실하게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나, 이번 사건으로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 신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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