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에이스’ 김민수(호원고부설방통고)가 허정구배 제71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일구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3라운드까지만 해도 선두 안해천(한국체대)에 2타 뒤진 공동 5위였던 김민수는 이날 6타를 줄이면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또 김민수는 “내년 허정구배 3연패에도 도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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