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오전 대전사옥에서 추석 대수송 대비 철도차량 안전 관리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KTX와 일반열차, 전동열차 등 차종별로 주행장치와 차륜·차축 등 주요 부품을 중점 정비하고, 화장실 등 고객 편의설비 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장애 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는 비상대기 열차를 전국 주요역과 차량기지에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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