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일 열리는 브릭스(BRICS) 특별 정상 화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브릭스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 경제 5개국이 주축이 된 협의체로, 기존 서방 중심의 국제 질서에 대한 ‘대안 체제’를 표방하며 2009년 공식 출범했다.
한편 시 주석은 지난 7월 6~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제17차 브릭스 정상회의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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