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복싱 전설인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9·미국)과 ‘머니’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8·미국)가 내년에 사각의 링에서 주먹을 맞댄다.
사진=AFPBBNews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5일(이하 한국시간) “타이슨과 메이웨더가 내년 봄에 복싱 시범경기로 맞붙는다”고 전했다.
통산 59승 7패 44KO로 은퇴한 뒤 방송, 공연,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다 지난해 11월 유튜버이자 복서인 제이크 폴(미국)과 8라운드 경기를 치르면서 무려 19년 만에 링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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