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미국과의 협력 관계 강화에 나섰다.
5일 부산시에 따르면 박형준 시장은 지난 3일 시청에서 듀이 무어(Dewey Moore) 신임 주부산 미국 수석영사를 접견하고 양측의 협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부임한 지 보름여 된 무어 수석영사를 환영하며 “부산과 미국은 그동안 항만, 물류, 신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돈독한 관계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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