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드래프트 지명순서는 직전 시즌 V리그 최종 순위 역순을 기준으로 페퍼저축은행 35%, GS칼텍스 30%, 한국도로공사 20%, IBK기업은행 8%, 현대건설 4%, 정관장 2%, 흥국생명 1%의 확률 추첨을 통해 선수 선발에 들어갔다.
한국도로공사는 미들블로커 이지윤을 지명했다.
일찌감치 전체 1라운드 전체 1순위 후보로 확실시됐던 이지윤을 한국도로공사는 이변 없이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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