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원하는 소아암 치료·연구 비영리 단체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 미국을 넘어 전세계로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7년간 현대 호프 온 휠스가 후원한 연구 성과와 소아암 치료 기술의 발전을 돌아보는 자리로 꾸며졌다.
호프 온 휠스는 현대차가 미국 진출 후 1998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850개가 넘는 북미 현대차 딜러가 자동차 한 대를 판매할 때마다 약 15달러(약 2만원)를 적립하고, 현대차가 기부금을 더해 소아암 관련 병원과 연구기관으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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