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1년 우정' 지하철 친구 위해 ♥이상화 소환... "곧 결혼하니까" (강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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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1년 우정' 지하철 친구 위해 ♥이상화 소환... "곧 결혼하니까" (강나미)

강남이 친구를 위해 이상화를 소환했다.

이날 최승리 씨와 헬스장을 찾은 강남은 "오늘 곧 결혼하는 승리를 위해 (이상화를) 모셨다.우리 주변에서 제일 운동을 잘하시는 분이다"라며 결혼을 앞둔 친구의 다이어트를 위해 아내 이상화를 소환했다.

강남은 이상화에게 "사실 우리 둘이 술이랑 먹는 걸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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