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이적생 가드 김낙현 "폭발력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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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이적생 가드 김낙현 "폭발력 보여줄 것"

프로농구 서울 SK 유니폼을 입은 가드 김낙현(30)이 새 소속팀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

전희철 SK 감독과의 체중 감량 내기에서 이기는 등 새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현재 일본에서 전지훈련 중인 SK는 일본 B.리그 우승 후보인 지바 제츠와 연습 경기를 가졌는데, 김낙현은 가드로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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