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 이지윤(중앙여고)이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한국도로공사는 2023-2024시즌(김세빈), 2024-2025시즌(김다은)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전체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거머쥐는 행운을 맛봤다.
1라운드 지명 선수는 4천500만원∼5천500만원의 연봉을 받을 수 있지만, 수련선수는 2천4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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