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바로 다음…파리·도쿄 제치고 식재료값 비싼 곳으로 꼽힌 국내 '이 지역'

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커피 가격도 미국과 일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서울의 식료품 물가가 런던, 도쿄, 시드니 등 세계 주요 대도시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13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한 수치다.

도쿄, 런던, 싱가포르, 파리, 시드니, 홍콩, 오슬로도 서울보다는 식료품 가격이 저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