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양은 5일 전남 영암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 선두에 나섰던 정태양은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리더보드 맨 윗줄을 꿰찼다.
2017년 투어 프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해 이듬해 KPGA 투어에 발을 디딘 정태양이 1, 2라운드 연속 선두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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