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호(오른쪽 두번째) 한수원 사장이 4일(현지시간) ‘세계원자력협회(WNA) 설립 50주년 기념 특별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특별총회에는 전 세계 원자력 분야 주요 인사와 산업계 관계자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원자력산업에 마주한 도전에 대한 대응, 미래 원자력을 위한 과제 등을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신규 원자력 도입 선도(Leading to Deliver New Nuclear)’를 주제로 한 CEO 특별세션에서 “역량 있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미래 수요에 대비하겠다”며 “팀코리아의 신뢰성과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공급망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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