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신인드래프트에서 ‘최대어’로 꼽힌 이지윤(중앙여고)이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신장 188㎝의 장신 미들 블로커인 이지윤 21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블로킹과 속공 모두 고교 무대를 넘어서는 기량을 인정받아 일찌감치 프로 무대 주전감으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6월 페퍼저축은행은 흥국생명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이고은과 2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고, 대신 이원정과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아 흥국생명의 1라운드 지명권까지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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