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 외동딸이 엄마에게만 생떼를 부리는 이유가 공개된다.
어린이집에서 엄마와 함께 하원한 딸은 집에 들어오기 전부터 울음을 터뜨린다.
엄마는 "잠깐만"이라며 딸을 달래지만 울음을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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