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읏맨 새 외국인선수 디미트로프, 선수단 합류..."팀 우승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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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읏맨 새 외국인선수 디미트로프, 선수단 합류..."팀 우승시키겠다"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 읏맨 새 외국인선수 디미타르 디미트로프(25·불가리아, 등록명 디미트로프)가 팀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손발 맞추기에 돌입했다.

불가리아 리그 CSKA 소피아 소속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디미트로프는 지난 두 시즌 프랑스 리그 몽펠리에 발리에서 뛰었다.

디미트로프는 “OK 읏맨 배구단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감독님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이겠다”며 “V리그에서 외국인 선수가 해야 하는 역할에 대해 알고 있다.주포로서 역할을 잘 소화해 팀을 우승으로 이끌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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