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이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과 군민 모두가 편히 쉴 수 있는 도심 속 쉼터 ‘시니어 파크’를 영덕읍 중앙길에 조성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도심 속에 조성된 공원이라 접근성이 좋아 어르신뿐 아니라 젊은 세대까지 쉽게 찾을 수 있다”며 “세대가 어우러지고 군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명품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이번 시니어 파크 조성을 통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세대 간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키는 지역 통합의 장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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