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되자 주요 기업들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돕기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ml 기준 1만780병의 생수를 강릉 시민에게 전달했다.
▲ 오비맥주는 강릉 가뭄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생수 1만780병을 긴급 지원한다./사진=오비맥주 신세계그룹의 이마트는 2L 생수 20만병을, 스타벅스는 7만5000병을 각각 기부해 총 27만병 규모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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