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 2회에서는 각각 서울과 제주에 살고 있는 배우 문소리·감독 장준환 부부에 이어 결혼 20년 차, 각집 생활 2년 차에 접어든 김정민·루미코 부부가 두 번째 주인공으로 나섰다.
하루를 서로 관찰하며 몰랐던 현실에 경악하기도 했지만, 떨어져서 더 애틋해진 가족애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세 아들의 부모가 된 두 사람은 현재 장남과 차남의 축구 유학을 위해 한국과 일본에서 각집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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