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았던 강미숙 혁신당 여성위원회 고문이 "절망스럽다"며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을 강력히 비판했다.
강 고문은 조국 전 대표에게 마지막으로 기대를 걸어보자 강 대변인을 설득하고 도닥여왔기에 조국 전 대표의 사면은 매우 중요했다고.
강 고문은 "8월 21일 조 전 대표에게 저와 강미정 대변인과의 만남을 요청하며 2차 가해자 문제가 있어 업무복귀를 위한 매듭은 당의 실질적인 리더인 조국 전 대표만이 풀 수 있는 일이라 전했지만, '지역 일정을 마친 후인 9월 초 강미정 대변인을 만나 위로할 예정이다'는 답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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