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도 아니면서 의전 받냐"…조국 '비당원' 발언 비판한 피해자 대리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당원도 아니면서 의전 받냐"…조국 '비당원' 발언 비판한 피해자 대리인

조국혁신당 성폭력 피해자를 대리한 강미숙 조국혁신당 여성위원회 고문이 성비위와 관련해 조 전 대표가 ‘당적이 박탈된 비당원 신분으로 권한이나 역할이 없었다’고 말한 것을 두고 “형식논리에 불과하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피해자를 만나는 것을 보름 가까운 지역일정보다 덜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아 말은 아쉽다고 했지만 솔직히 절망했다”며 “조국 전 대표께도 이 일은 당에서 절차대로 종결한 ‘사건’일 뿐, ‘사람’은 후순위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했다.

강 위원장은 앞서 조국 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당적이 박탈된 비당원 신분으로 권한이나 역할이 없었다’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조국혁신당은 좋든 싫든 조국의 당”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