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먼트코리아(VIK) 대표가 이른바 '채널A 사건'과 관련 이동재 전 기자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36단독 이재은 판사는 지난달 22일 이 전 대표가 채널A와 이 전 기자를 상대로 제기한 50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채널A 사건'은 2020년 3월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수감 중이던 이 전 대표에게 당시 여권 인사들에 대한 비리 정보를 털어놓을 것을 강요했다는 의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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