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제품 특성은 이번 버스 광고의 메시지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광고 카피는 '약국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무좀약'이라는 접근성과 '간편한 사용법'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무좀하차'라는 재치 있는 문구를 통해 버스라는 매체와 연결되는 친근한 표현으로 무좀으로 인한 불편을 내려놓자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전국 1만 4000여 개 약국에서 판매 중인 무조날맥스는 출시 이후 무좀 환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버스 광고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쉽게 접하고 무좀으로 인한 불편을 덜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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