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수배차량을 타고 도주하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 1시 16분쯤 서울 구로구에서 차량을 훔쳐 달아났다.
이후 경찰은 3일 오전 1시 25분쯤 서초구 사당역 사거리에서 서울지하철 2호선 낙성대 방향으로 향하는 수배차량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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