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은 소식통을 인용해 추추이정 MAC 주임위원이 방문단을 인솔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추 주임위원의 방미는 미국 측에 대만의 양안(중국과 대만) 정책을 설명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최신 대(對)중국 정책 방향을 파악하는 등 양측의 신뢰 증진과 협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해당 소식통은 2016년 차이잉원 민진당 정부가 들어선 이후 2018년 천밍퉁 당시 MAC 주임위원의 방미 이후 추 주임위원이 미국에 처음 가는 MAC 주임위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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