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으로부터 소환 통보받은 한학자 통일교 총재 측이 특검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한 총재 측은 최근 한 총재가 심장 질환 시술을 받고 회복 중인 상황에서 소환조사는 무리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지난 1일 이른바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과 관련해 한 총재에게 오는 8일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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