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생존 수영 수업 뒤 피부 발진 증상을 보여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학교 측은 다음날도 예정돼 있던 수영 수업을 취소하고 부산교육청에 이런 사실을 보고했다.
그러면서 "해당 수영장은 보험에 가입돼 있어 학생들의 병원비는 보험처리를 하거나 자체 예산으로 보상할 계획"이라면서 "학생들이 추가적인 문제를 겪지 않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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