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캐디로 일하던 전처 살해뒤 자해한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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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서 캐디로 일하던 전처 살해뒤 자해한 50대 검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헤어진 전처를 골프장에서 살해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경남 거제시 한 골프장에서 전처인 50대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후 자해를 시도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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