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사 전경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3일, 장호원읍 진암공원에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어린이 등 보행약자들이 도심 속 공원의 도시숲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림복지 도시숲 무장애 환경 조성사업'에 착공했다고 5일 밝혔다.
산림복지 도시 숲 무장애 환경 조성사업은 복권수익금을 사회 취약계층에 환원하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진암공원 산림복지 도시숲 무장애 환경 조성사업은 장애인 등 보행약자분들이 손쉽게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한 사업"이라며 "무장애 도시숲 환경 조성을 통해 산림복지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보행약자의 야외 활동을 크게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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