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와 어맨다 아니시모바(9위·미국)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9천만달러·약 1천247억원) 여자 단식 결승에서 대결한다.
사발렌카는 올해 앞서 열린 메이저 대회에서는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준우승, 윔블던에서는 4강에 진출했다.
이에 맞서는 아니시모바는 윔블던 준우승에 이어 메이저 2개 대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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