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를 겨냥해 “도로교통법을 18번이나 위반한 프로 불법러”라며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그는 “주 후보는 부과된 과태료를 내지 않아 14차례나 차량이 압류된 전적이 있다”며 “종합소득세 또한 7년 동안 5차례 체납해 아파트까지 압류된 사실도 확인됐다”고 부연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본인이 전과자 신분이라, 공직후보자들의 전과에 둔감할 순 있다”면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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