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충무고 수영부 창단 지원금 ‘2천만 원’ 쾌척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여수시, 충무고 수영부 창단 지원금 ‘2천만 원’ 쾌척

전남 여수시는 4일 시청 시장실에서 여수충무고등학교 수영부 선수단에게 학교 운동부 창단지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명경식 여수시체육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영부를 창단해준 학교 측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미래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해 여수를 빛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한려초-여수문수중에는 수영부가 있지만 고등학교에는 없어 우리 지역 훌륭한 인재들이 타지역으로 진학해야 하는 상황이 늘 안타까웠다”며 “여수충무고 수영부 창단으로 초·중·고 체육 엘리트 육성시스템이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