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리스본 전차 탈선에 "비통한 마음…필요조치 다할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李대통령, 리스본 전차 탈선에 "비통한 마음…필요조치 다할것"

이재명 대통령은 5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발생한 전차 탈선사고로 한국인 2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머나먼 땅에서 들려온 비보에 비통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큰 슬픔과 충격에 빠져 계실 유가족들과 포르투갈 국민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포르투갈 대사관이 사고 직후 즉시 대책반을 구성했고 대사가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며 "아울러 정부는 포르투갈 총리께 애도를 표하면서 우리 국민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