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 노쇼 사기 50건·피해액 3억인데 검거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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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 노쇼 사기 50건·피해액 3억인데 검거는 '0'

올해 제주에서 발생한 '노쇼(no show·예약 부도)' 사기가 빈발하고 이에 따른 피해액도 수억원대에 이르렀으나 정작 검거 사례는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577건(피해액 7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284건(38억원), 서울 281건(33억원), 전북 216건(35억원) 순이었다.

박 의원은 "전화주문 사기는 유명한 공공기관과 기업의 이름을 빌려 소상공인을 현혹하게 만드는 악질 범죄"라며 "서민을 울리는 악질 범죄를 뿌리 뽑고, 0.7%에 머물러 있는 검거율을 높이기 위해 경찰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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