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6년차' 안재현, 31개월 아이 앞 을컥…"너무 행복했다"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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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6년차' 안재현, 31개월 아이 앞 을컥…"너무 행복했다" (나혼산)

배우 안재현이 31개월 ‘서핑천재’를 품에 안고 감격한 모습이 포착됐다.

안재현은 운동으로 좋아진 체력을 뽐내며 31개월 ‘서핑천재’와 서핑대결(?)을 펼친 후 아이와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이에 안재현은 아이의 입맛에 맞춘 요리를 해주겠다고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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