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좌석에 탄 C씨의 경우 "잘못되면 중대 범죄가 될 수 있다"고 친구들을 제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첫 신고 당시 신고된 범행 차량이 흰색 스타렉스였으나, 실제 범행 차량은 회색 쏘렌토여서 수사에 혼선이 있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은 홍은동 공영주차장 인근에서 추가 신고가 들어와 추가 수사가 이뤄졌고 학생들이 달아나는 모습을 포착해 범행을 확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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