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항만공사 재무협의체 출범…부산서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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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항만공사 재무협의체 출범…부산서 첫 회의

4대 항만공사 재무관리자들./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는 4대 항만공사 간 재무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항만공사 재무협의체를 출범했다.

협의체는 부산, 인천, 울산, 여수광양 4대 항만공사의 재무 부서장과 실무진 10여 명이 참여한다.

차기 협의체 회의는 4개 항만공사별 윤번제로 주관하며, 2차 회의는 인천에서 열 예정이다.부산=김성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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