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는 박진우 화공생물공학과 교수와 오세빈 석사과정생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식품 폐기물을 활용한 수소 생산 증대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박 교수 연구팀은 식품 폐기물 가스화 기반 수소 생산 시스템과 이산화탄소 전기화학적 환원(CO2 electrochemical reduction, CO2ER)을 통합한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했다.
개발된 '고효율 수소 생산 시스템'은 재생 에너지를 이용해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일산화탄소로 전환하고 이를 수소 생산에 재활용한 것으로, 수소 생산량을 2배 가까이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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