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외국인이 주택을 산 사례 중 최고가 거래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장학파르크한남'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2년부터 2024년 말까지 외국인 주택 구매자가 제출한 주택자금 조달 계획서 2899건을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아 조사한 결과, 외국인의 12억원 이상 고가 주택 거래 건수는 총 546건(18.8%)이었다.
특히 '9억원 이상~12억원 미만' 주택 매수 외국인의 임대 비율은 올해 기준 38.4%로 같은 기간 내국인(29.9%)을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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