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김정은과 악수 자체가 성과…한중관계 새로운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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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김정은과 악수 자체가 성과…한중관계 새로운 계기 마련"

우원식 국회의장은 5일 제80주년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과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조우하게 돼서 악수를 나눈 것 자체가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얘기하면서 푸틴 대통령이 지금 남북관계를 어떻게 생각하시냐, 김 위원장과 만나기로 돼 있는데 어떤 얘기를 전했으면 좋겠느냐는 관심과, 거기에 대해서 제 생각을 전달한 것은 성과가 아닌가 싶다"고 했다.

우 의장은 '김 위원장과 만남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달라'는 질문에 "대기실에서 조우가 돼서 제가 '오랜만입니다 7년만이네요 반갑습니다'고 얘기했고 김 위원장도 작은 목소리로 '네 반갑습니다'고 답변하면서 악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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