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의 X파일 5화] 냉철한 승부사 '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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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의 X파일 5화] 냉철한 승부사 '신동빈'

이재훈의 X파일 5화에서는 신동빈의 출생부터 현재까지, 그가 걸어온 험난한 왕좌의 길을 추적한다.

장자 신동주는 일본 롯데를, 차남 신동빈은 한국 롯데를 맡는 '형제 분업'이었다.

2015년 '형제의 난'은 단순한 경영권 분쟁을 넘어 한국 재계사에 길이 남을 피의 복수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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