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임팩트파트너스가 보유하던 한화오션 잔여 지분 전량(4.27%)을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
한화는 이번 매각 대금을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비롯해 한미 조선업 협력, 신규 우량 투자, 차입금 상환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화그룹은 지난달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 필라델피아 한화필리조선소에 50억달러(약 7조원)를 추가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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